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가장 낮은 곳까지 흐르는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로 상징되는 이스라엘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당시 죄악이 관영한 문화를 바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신명기에서 배우게 됩니다. 전쟁 중에 사로잡힌 여인을 보호하는 법, 미움받는 아내의 아들이라 할지라도 장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법, 그리고 패역한 아들을 다스리는 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법규들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명확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공의’와, 가장 연약한 처지에 놓인 이들을 향한 ‘인격적 존중’입니다. 우리가 죄인의 습성을 따라 살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은 변화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분이나 상황이 아니라, 당신의 세밀한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 앞에 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묵상을 강조해 온 것은, 말씀이 아니면 우리는 결코 인간적인 욕심과 감정을 가지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승리에 도취하여 포로를 함부로 대하거나, 개인적인 편애로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 겸손히 머물 때, 성령님은 우리 안의 공허와 혼돈을 정리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질서’를 세워주십니다.

말씀의 은혜는 반드시 ‘공동체를 향한 사랑’으로 확장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세밀하고 따뜻한지 경험한 사람은, 결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단순히 의무감이 아닙니다. 나처럼 ‘사로잡힌 포로’ 같았던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시고, 장자의 기업을 주신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커서 터져 나오는 반응입니다.

교회를 향해, 가정을 향해, 이웃을 향해, 선교지를 향해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삶은 오로지 말씀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자들만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결과’를 대신해 주는 시대이지만, 내 감정을 쳐서 말씀에 복종시키는 ‘과정’은 오직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영적 특권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거짓 없는 믿음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그 말씀의 평강이 여러분을 다스리며, 그 사랑이 가스펠 교회 구석구석으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오승주

Ser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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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꽃피우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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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피성, 정죄를 이기는 은혜의 요새2026.03.15
  • 머리 둘 곳 없는 대제사장2026.03.01
Letters

복음의 삶

신학교 시절, 박영돈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지금도 제 가슴 한복판을 때리는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 대체 불가능한 한 가지, 말씀과 씨름하는 '나의 시간'2026.04.12
  • 나무에 달린 저주를 생명의 영광으로 바꾸신 부활2026.04.05
  • 승리의 함성보다 먼저 갖춰야 할 '무릎의 훈련'2026.03.29

T.F.E.A.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말씀 중심 교회, 가스펠교회

Seek.
Stand.
Transform.
Radiate.

가장 낮은 곳까지 흐르는 말씀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로 상징되는 이스라엘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당시 죄악이 관영한 문화를 바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신명기에서 배우게 됩니다. 전쟁 중에 사로잡힌 여인을 보호하는 법, 미움받는 아내의 아들이라 할지라도 장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법, 그리고 패역한 아들을 다스리는 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법규들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명확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공의’와, 가장 연약한 처지에 놓인 이들을 향한 ‘인격적 존중’입니다. 우리가 죄인의 습성을 따라 살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은 변화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분이나 상황이 아니라, 당신의 세밀한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 앞에 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묵상을 강조해 온 것은, 말씀이 아니면 우리는 결코 인간적인 욕심과 감정을 가지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승리에 도취하여 포로를 함부로 대하거나, 개인적인 편애로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 겸손히 머물 때, 성령님은 우리 안의 공허와 혼돈을 정리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질서’를 세워주십니다.

말씀의 은혜는 반드시 ‘공동체를 향한 사랑’으로 확장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세밀하고 따뜻한지 경험한 사람은, 결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소홀히 여길 수 없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단순히 의무감이 아닙니다. 나처럼 ‘사로잡힌 포로’ 같았던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시고, 장자의 기업을 주신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 커서 터져 나오는 반응입니다.

교회를 향해, 가정을 향해, 이웃을 향해, 선교지를 향해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삶은 오로지 말씀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자들만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이 모든 ‘결과’를 대신해 주는 시대이지만, 내 감정을 쳐서 말씀에 복종시키는 ‘과정’은 오직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영적 특권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거짓 없는 믿음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그 말씀의 평강이 여러분을 다스리며, 그 사랑이 가스펠 교회 구석구석으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Gospel Church Symbol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T.F.E.A.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말씀 중심 교회, 가스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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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ate.